"사장님, 공육 하나 더 넣을까요?" 철거 현장에서는 이런 대화를 자주 듣습니다."공육으로 외장 먼저 뜯고.""텐 들어와서 씹자.""야, 텐 못 들어온다. 공팔 불러." 처음 듣는 분들은 암호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공육이 뭐지?""텐은 10톤이라는 뜻인가?""공팔은 장비 이름인가?"철거업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오늘은 철거 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굴착기(포크레인) 용어를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포크레인과 굴착기는 같은 말일까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같습니다.정식 명칭은 굴착기입니다.하지만 국내에서는 오래전부터 사용되던 브랜드명의 영향으로 지금도 대부분 "포크레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그래서 현장에서는"굴착기 가져와."보다는"포크레인 불러."라는 말을 훨씬 많이 듣게 됩니..